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칭의
- 교리문답
- 지혜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 만석성결교회
- 만석 교회
- 성령론
- 존 칼빈
- 만석교회
- 레슬리 뉴비긴
- 이신칭의
- 헤르만 바빙크
- 입양
- 인천 교회
- 인천 동구 교회
- 성결교회
- 종교개혁
- 오픈 시크릿
- 선교적 교회론
- 웨슬리
- 만석동 교회
- 존 웨슬리
- 선교적 교회
- 말씀묵상
- 삼위일체
- 칼빈
- 신앙고백서
- 하나님의 나라
- 믿음
- 바빙크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117)
이참리의 하루한장

이사야 42장 1-3절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주께서 베푸시는 구원은 헬라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게 좋거나 화려하거나 요란스럽지 않습니다. 여호와의 종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늘 하시던 말씀, 병자를 고치시며 기적을 베푸신 후에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경고하신 말씀과 같습니다. 주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칭의 교리를 사수하라 국내도서 저자 : 존 파이퍼(John Piper) / 장호익역 출판 : 부흥과개혁사 2007.12.15 상세보기 칭의 교리를 사수하라 1장 논증의 가정적, 교회적, 문화적, 국가적인 배경 우리가 교리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또 특별히 칭의 교리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세 가지 질문을 통해서 책 전체의 논지를 이끌어 가고 있다. 교회는 교리가 지탱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좋은 음악, 좋은 프로그램, 교회의 위치, 이러한 것들로는 충분하지 않다. 윌리엄 윌버포스는 그의 책 [기독교적 관점의 실제]에서 영국의 도덕적인 약화를 교리적인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 기독교 윤리를 기..

마태복음 10장 16절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뱀같이 지혜롭다(?) 마태복음 10장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송하실 때,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다고 말씀하시며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는 말씀은 알겠는데... 뱀같이 지혜롭다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뱀은 그리 좋은 이미지가 아닙니다. 창세기 3장 1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라는 말씀이 있고, 뱀의 간교함으로 하와는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먹었고, 먹을 뿐 아니라 아담에게도 주어 결국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

삼위일체론적 성령론 국내도서 저자 : 유태화 출판 : 도서출판대서 2006.09.09 상세보기 제 4부 성령과 구원 제 9장 20세기의 토론 중생과 성령세례와 성령충만 세령세례가 단회적인가 아니면 반복적인가를 둘러싼 논쟁은 성령론과 관련하여 20세기 교회의 핵심적인 화두였다. 이것은 단순히 신학적 문제만이 아니라 성도들의 신앙적 삶의 역동성 문제와 관련되면서 신학자들 뿐만 아니라 성도들의 지대한 관심사였다. 오순절주의자들은 중생과 성령세례가 서로 다른 경험이라는 주장을 한다. 중생과 함께 성령의 내주가 시작되지만, 중생한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는 한 새로운 계기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계기를 가져오는 첫 사건이 바로 성령세례라고 주장한다. 오순절주의자들은 웨슬리의 구원론의 구조를 상속한 것이..

32. 거룩한 삼위일체 [213] 위격들의 이름들 가운데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는 하나님의 속성들의 이름보다 더 높은 단계에 이르는데, 이는 위격들의 이름들이 신적 존재의 단일성 가운데 존재하는 구별이 있음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 [심위일체적] 계시는 구약 성경에서 시작한다. 구약 성경은 몇몇 독립적인 본문들에게서만이 아니라 유기적 계시 전체에도 삼위일체론에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닌 요소들을 포함한다. 먼저 ‘엘로힘’이라는 명칭은 계시의 하나님의 자기 생명의 무한한 충만 가운데 최상의 다양성을 포함한다. 이것은 창조 사역에서 곧 드러난다. 엘로힘은 자신의 말씀을 선언하고 자신의 영을 보냄으로 창조한다. 엘로힘과 세상은 이원론적으로 서로 대립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객관적..

5월 11일은 입양의 날로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1640311&cid=43667&categoryId=43667 입양의 날 국내에 건전한 입양문화를 정착시키고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제정한 날. | 외국어 표기 | 入養─(한자) | | 날짜 | 매년 5월 11일 | 2005년 3월 31일 '입양촉진 및 절차에 관한 특례�� m.terms.naver.com 매년 입양의 날 행사를 했었는데, 올해는 코로나 19로 모이지 못하여 아동권리 보장원에서 선물을 보내 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씨앗을 심고 키울수 있는 Kidea Farm 애요~ 스위트 홈, 아이와 함께 할수 있는 퍼즐과 배양토와 씨앗이 들어 있어요. 일단 퍼즐을 맞춰보라고 했습니다. 3..

초등학교 동창 황인학 시인의 첫 시집 "눈부신 자서전"이 도착 했다.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368746 눈부신 자서전 책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상 book.naver.com 시집 제목이 참 좋다~ 중고등학교 시절 이후, 시집을 손에 쥔적이 있었던가... 받자 마자 시집을 펼쳤다. - 반성 - - 황인학 아... 내가 아무것도 모르고 물수제비 뜰 때 히히덕거리고 깔깔거릴 때 좀 더 많은 물수제비를 띄우기 위해 열을 올릴 때 물고기는 얼마나 깜짝깜짝 놀랐을까 다치지는 않았을까 미안해지는 밤이다 또 돌들은 까닭 없이 물에 잠길 때 얼마나 속이 상했을까 얼마나 많이 울었을까 지금은 찾지도 못할 거야 그래서 돌들에게도 미안해지는 밤이다 어린 시절 멋모르고 열..

24. 하나님의 불가해성 [161] 신비는 교의학의 핵심 요소다. 왜냐하면 교의학은 유한한 피조물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영원하고 무한한 하나님 자신에게 집중하기 때문이다. 교의학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는 까닭은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교의학 전체의 유일한 교리이자 독점적 내용이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에 대해 말할 수 있는가? 우리의 가장 미약한 이해는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을 무한히 초월한 존재라는 사실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가지성을 전적으로 지지하는 신론을 보여준다. 성경은 인간이 하나님의 존재에 관해 제거될 수 없는 의식을 가지며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어떤 지식을 가진다고 전제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자신을 계시한 사실에서 말미암은 것이..

인천연안 여객터미널에서 오전 8시 30분 고려고속페리로 출발, 약 한시간 반 정도 걸려 아름다운 섬 대이작도에 도착~^^ 이작도까지 가는 배는 차도선(차를 가져갈 수 있는)과 고속훼리가 있는데, 인천에서 이작도까지 차도선은 2시간 남짓 걸리고, 고속 훼리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차이가 있다면 차도선은 자신의 좌석 번호는 없이 바닥으로 되어 있고, 고속 훼리는 자긴의 좌석 번호가 있는 의자로 된 좌석이에요~ 섬에서 1박을 하면 승선권을 50% 할인 받을 수 있어요.~ 갈매기와 바다의 풍경을 보고 싶가면 차도선을~ 조금 빨리 섬에 도착하고 싶다면 고속 훼리를 추천합니다~ 단, 고속 훼리의 승선권이 조금 더 비싸고, 인천에 주차해 놔야 하고, 배 갑판으로는 나가지 못해요~ 차도선은 차량권을 ..

예정과 선택에 대한 단상 성경의 계시 방법은 경륜적이다. 성경은 철학적이거나 논리적이거나 사변적으로 삼위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표현하지 않는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신학함에 있어 자주 성경의 가르침을 벗어났다. 특히 삼위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말하며 성경 그 이상의 것을 말할 때가 많다. 성경은 삼위 하나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는 방법으로.. 믿는 자에게 구원을 베푸신다고 우리에게 가르친다. 경륜적으로 표현된 성경은(성경이 표현하기를) 삼위 하나님께서 예정된 자를 구원하신다고 말하지 않는다. 이것이 죄인의 구원을 말할 때, 논리적 모순에 빠지지 않는 성경의 탁월성이다. 많은 칼빈주의자들의 성경이 아닌 ‘논리적 사고’의 틀 안에서 신학하기에 성경의 경륜을 넘어 설 때가 많다. 칼빈주의자들은 논리적 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