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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리의 하루한장
파스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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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49834&cid=60596&categoryId=60596
자신의 비참함을 알지못하고 신을 아는 것은 오만을 낳는다.
신을 알지 못하고 자신의 비참함을 아는 것은 절망을 낳는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중간을 이룬다.
그곳에 신과 우리의 비참함을 동시에 보기 때문이다.
- 블래스 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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