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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자리

입양 vs 분양

이참리 2020. 4. 2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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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이들은 가정에서 자랄 권리가 있습니다

 

5월 11일은 입양의 날입니다. 모든 아이들은 가정에서 자랄 권리가 있습니다.

 

가끔 반려동물을 분양 받으며.. '입양'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 '입양'(入養)의 사전적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양자로 들어감. 또는 양자를 들임.

2. <법률> 양친과 양자가 법률적으로 친부모와 친자식의 관계를 맺는 신분 행위

 

동물을 분양 받으며 '입양'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실제 입양가정들은 이 단어가 잘못 쓰이는 것을 불편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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