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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중생 (2)
이참리의 하루한장
구원의 언어 '구원 받음'의 언어적 풍요로움을 찾아서 1장 중생 – 생물학의 언어(사망에서 생명으로) 헬라어 팔린케네시아(palingenesia)(팔린은 ‘다시’, 게네시아는 ‘낳다’)는 ‘새로운 탄생’ 또는 ‘존재로의 회귀’를 뜻한다. 게네시아는 일상 헬라어에서 ‘태어난 날(생일)’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다. 중생이란 단어에는 새 피조물(new creation), 재탄생(rebirth), 거듭남(born again) 같은 개념이 모두 들어 있으며, 회개(repentance), 회심(conversion)도 중생이란 맥락에서만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중생한 사람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자이며 이것이 기독교의 구원을 설명하는 가장 기본적인 개념이다. 거듭남에 대한 오해 거듭남에 대한 오해는 ‘죄’에 ..
구원의 서정 루터파 신학자인 프란츠 부테우스(Franz Buddeus)와 야콥 카르포프(Jacob Carpov)는 18세기 전반에 "구원의 순서(ordo salutis)"라는 말을 처음 만들어 냈다. 1. 로마 가톨릭 신학에서는 보통 구원의 순서를 은혜가 교회의 성사(성례)를 통해 매게된다는 관점으로 표현한다. (영세 성사 - 견진성사 - 성체 성사 - 고해 성사 - 종부 성사) 2. 루터파 신학에서는 은혜의 순서를 인위적인 단계 구분 없이 성령의 복합적인 은혜의 사역으로 정의하고 구분하려는 개념이다. (부르심 또는 소명 - 조명 - 회심 또는 회개 - 거듭남 - 칭의 - 신비로운 연합 - 새로워짐 또는 성화 - 보존) 3. 아르미니우스 주의 (보편적, 외적 부르심 - 회개와 믿음 - 칭의 - 성화(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