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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리의 하루한장
구원의 언어 - '구원받음'의 언어적 풍요로움을 찾아서
구원의 언어 - 빅터 쿨라진 ‘구원 받음’의 언어적 풍요로움을 찾아서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 4:12) 구원에 대한 우리의 오해는 그 다면성을 보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 우리는 마치 구원이 죄책(guilt)을 없애고 영생을 얻는 데 국한된 것처럼 일차원적으로 구원을 조망한다. 성경 기자들이 사용한 구원의 언어는 평범한 언어였다. 더러는 ‘속죄’(atonement)나 ‘화목 제물’처럼 시장통이나 장사치의 언어를 가져다 새 의미를 부여하였다. 바울 또한 구원을 설명하기 위해 의롭다 하심(칭의, 속량(구속) 등의 용어를 동원했다. 칭의는 법조계의 언어인 데 반해 속량은 로마 시장에서 유래한 것이고, 화목..
book공방
2022. 4. 13. 15:32